우리 나라의 저출산 문제는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장기적으로 경제적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 문제 까지 야기 시킨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다양한 출산 장려책을 내 놓고 신생아와 산모를 위해서 출산과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많이 내 놓고 있습니다. 오늘 설명드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또한 이러한 출산 장려책의 일환인데 그 지원대상이나 신청방법을 몰라서 지원을 놓치시는 분들도 많이 곗ㄴ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알아 보고 또한 2018년 기준으로 자가부담을 해야 하는 이용요금은 어느 정도인지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뭐죠?먼저 설명드리기에 앞서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구체적으로 어떤 ..
직장인이시라면 누구나 공통으로 앓고 있는 병이 있다면 아마도 월요병이 아닐까요? 게다가 정체도 불분명한 이 월요병은 심지어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 이기까지 합니다. 일요일 저녁 편안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어서 TV 를 보면서 이제 편안히 푹 쉬고 내일 아침 부터 활기차게 일주일을 시작하려고 생각 하고 있으면 아마도 개그콘서트가 끝날 즈음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이 되면 무기력하고 피곤 하고 잠은 충분히 잔것 같은데도 나른하고 피곤함이 몰려 오는것이 월요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그런데, 명절 연휴가 되면 월요병 보다 훨씬 심각한 명절 증후군이 따라 옵니다. 증상은 월요병과 비슷한데 그 강도가 훨씬 심각 합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명절 연휴가 길면 길..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조금 포근하듯 하더니 오늘은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반짝추위가 이어지 예정이라고 하니 이웃님들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 혹시 이웃님들 중에서 피부트러블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계시나요? 사춘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여드름이 종종 생기곤 하지만 성인이 되고나서는 거의 없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간혹 성인 여드름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죠? 여성들의 경우에는 생리전 후호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 나는 여드름은 턱이나 입주변에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입이나 턱주변은 자궁과 관련된 곳이라고 합니다. 인체는 정말 신비한것 같아요? 이렇게 여드름도 부위별로 생기는 원인이 있다고 하는대요. 오늘을 ..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11월 초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날씨입니다. 이웃님들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다이어트와는 조금 멀어진 듯 한 계절이지만 추운 날씨일 수록 더욱 더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하는대요. 솔찍히 두터운 외투를 입는 추운 날씨에는 몸매관리가 조금 소홀해 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운동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 지고 한잔 두잔 술한잔 하기에는 정말 딱 좋은 날씨여서 다이어트와는 정말 안녕.. 다이어트하면서 운동도 중요하지만 어떤 음식을 먹는것도 중요한대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파인애플식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파인애플 식초 만드는법과 파인애플식초 ..
계절이 가을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기온의 변화 단풍이 물들어가는 모습 그리고 가로수를 걸어갈 때 큼큼하게 올라오는 은행 냄새를 맡으면 정말 가을이 되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운전을 하기 전에는 가을만 되면 바닥에 떨어진 은행을 밟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면서 걸었던 기억이 있곤 합니다. 버스를 타고 다닐 때 누군가가 은행을 밟고 버스에 타면 버스 안이 은행냄새로 도배가 되고 고약한 냄새가 어찌나 오래가는지 정말 짜증이 나곤 합니다. 요즘엔 운전을 하고 다니면서 은행냄새를 맡을 기회도 많이 없어진 듯 합니다. 그만큼 걸어다니는 것을 많이 안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냄새는 고약하지만 맛은 좋은 은행!! 요 은행이 우리몸에 상당히 좋다고 하는대요. 오늘은 은행 효능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밤이 되면 사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으로 술먹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네요. 저 또한 어제저녁에는 어찌나 소주생각이 나던지 평일에는 요즘 술을 잘 마시려고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제는 간만에 술을 한잔 하였는대요. 오랜만에 마시는 술이여서 인지 여간 술이 받지 않더라구요. 얼굴도 금방 빨개지고 속이 이상하게 느글거리고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대 이정도면 더 마시게 되면 내일이 힘들어 질꺼 같아서 그만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는대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속은 속대로 부대끼고..... 입에서 술냄새가 폴폴 풍기더라구요. 술에 된통 체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이 타서 물을 한잔 마시면 물이 그대로 나오고 토하는게 싫어서 물마시는 것 ..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환절기가 되니 제일먼저 반응이 보이는 곳이 코더라구요. 찬바람이 이제 아주 살짝 불기 시작했을 뿐인대 코막힘이 어찌나 심한지 아침저녁으로 콧소리가 맹맹 거리더라구요. 어제만해도 낮까지만 해도 전혀 이러한 증상을 보이지 않더니 어제저녁부터 코가 막히기 시작하더니 한쪽이 뚫리면 한쪽이 막히고를 반복하더라구요. 갑지가 떨어진 기온때문에 혹여나 감기에 걸릴까봐 장판도 미지근하게 틀고 이불도 따뜻하게 덮고 잤는대 이렇게 열심히 관리를 해주어도 계절이 변한것은 몸이 먼저 알아버리더라구요. 차라리 흐르는 콧물이면 흥!! 하고 시원하게 풀어내버리면 되는데 이거는 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고 신경이 너무나도 쓰이는대요. 약을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일 뿐 약먹는 것을 중단하거나 약이 떨어..
더운 날씨가 한풀지나가고 나면 여름내내 더위에 치쳐서 피곤했던 몸이 찬바람이 불면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피로감이 덜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날씨가 풀리면서 피로감이 배로 드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환절기에 피로감을 왜 더 느끼는지 알아보니 여름철에 무더위를 견뎌내면서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요. 날씨가 더운여름에서 선선한 가을로 바뀌게 되면 그동안 몸은 더위에 적응이 된 상태였는대 갑자기 날씨가 바뀌니 우리의 신체가 더욱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몸이 추워진 날씨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키우다보니 정신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해지는 것이라고 하는대요.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잘 걸린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평소보다 피로감을 더 느..
찬바람이 살짝 불기 시작하니 날씨가 추워진것은 뒷전이고 눈에 계속 이물질이 낀것처럼 눈이 침침해 지더라구요.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면 눈이 부시고 눈에는 이물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처럼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대요. 눈의 우리 오장육부 중에서 중요한 신체중 하나이면서 그 사람의 눈을 보면 건강상태와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날씨의 변화 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이용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의 눈이 너무 많이 혹사 되고 있습니다. 눈이 침침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노안, 두번째는 장시간 컴퓨터 작업, 세번째 눈에 염증이 생겼을 때를 꼽을 수 있습니다. 노안때문에 일어나는 눈의 침침해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주말을 보내고 나니 이제 정말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제대로 찾아온 듯 합니다. 주말에 태풍영향때문에 남부쪽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하는데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경기도 지역은 금요일 저녁늦게 비가 내리더니 낮에는 서서히 비가 그쳐서 큰 영향은 없었지만 기온이 저번주 보다는 많이 떨어진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웃님들은 명절음식 맛있게 많이 드셨나요? 명절만큼은 집에서 가족들이 모였기 때문에 삼시세끼 골고루 챙겨먹을 수 있어서 살이 포통포통하게 오르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매일은 아니지만 식사만큼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하루에 한끼 제대로 챙겨먹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바쁘다는 핑계로 라면이나 패스..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래간만에 보는 가족들이고 맛있는 음식도 한상있는데 여기서 빠지면 아쉬운게 술이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모였는데 가족들간에 한잔, 또 자주 못보던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한잔하지 않으셨나요? 적당히 즐겨야하는데 마시다보면 술이 술술넘어가게 되고 또 아직 연휴가 남아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과음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어제는 시골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저녁에 간단히 한잔을 하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한잔 두잔 먹다보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셨더라구요. 친구가 시골에서 싸온 전이랑 이것저것 음식들과 함께 먹으니 술이 너무 맛나더라구요. 마신것 까지는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은 허하고, 입은 타들어가고 화장실은 들락달..
일반적으로 동네에 있는 중국집이 아닌 조금 제대로 중국음식을 한다 라고 하면 식전에 나오는 차 알고계시죠? 향긋한 차를 마시면서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긴 시간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자스민이라고 불리우는 차로 중국에서는 말리화차라고 불리우는 차입니다. 중국의 북쪽지방에서 즐겨 마시는 차로 만드는 방법은 차 잎에 꽃향을 스며들게 하여서 만든 화차라고 합니다. 향이 좋고 쓴맛이 적기 때문에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차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인대요. 오늘은 자스민차 효능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할께요. 자스민차(말리화차) 효능쟈스민차를 처음 접하게 되는 곳이 중국음식점에서 맛을 보신 분들 많으시죠? 향긋한 꽃향기와 허브향이 싹 퍼치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