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중에서 멜 깁슨 주연의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인 멜 깁슨이 우연히 여자들의 속마음을 듣게되는 능력이 생기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로 다룬 영화인데 꽤 재미있는 소재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비록 영화의 소재이기는 하지만 복잡하기 그지 없는 여자들의 속마음을 알게 된다면 어쩌면 세상을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 그런일은 불가능 하겠죠? 특히, 그 상대방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종잡을 수 없는 AB형 여자라면 더더욱 남자들은 혼란에 빠지게될것만 같습니다. 원래 AB형 여자는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강해서 웬만해서는 자기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일이 없는 데다가 ..
물과 불의 만남 극과 극인 두 성격이 공존하는 세계,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한 사차원 스타일.. 이런 말들로 대변되는 혈액형은? 네, 맞습니다. AB형 입니다. 일반적으로 AB형은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극과 극인 성격이 공존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난해 하고 따라서 AB형 과의 연애는 고난의 연속 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알고 보면 특이한 그 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AB형 남자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AB형은 소심하고 세심하고 디테일한 A형의 성격과 불같은 성미에 자존심 강하고 이기적이며 순간 순간을 즐기는 단순함의 극치인 B형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혈액형 입니다. 게다가 이 두가지 혈액형의 성격이 서로 조금씩 믹스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전혀 다른 두 가지 기질이 때때로 교차 하면서 나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