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날씨가 여전히 차네요. 우리 이웃님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들 챙기시고 계시죠? 어릴적 저희 증조 할머니께선 가을이 되면 '이제 추워질 일만 남았다' 봄이 오면 '이제 더워질 일만 남았다' 라고 말씀 하시곤 하셨는데... 벌써 10월 하고도 몇일이 지났으니 정말 추워질 일만 남은 거네요^^... 오랜만에 외근 나갔다가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이것 저것 여러 재료들 넣어 쓱싹쓱싹 비벼 먹는 비빔밥도 생각나길래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된장찌개로 소문난 집으로 향합니다. 제가 이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특히한 이집만의 된장찌개도 대박이지만 가게도, 가게 식구들도 주인을 닮아서인지 착한 분위기가 흐르기 때문이지요.. 계백 탁예은 짝 외국인 육아일기 불굴의며느리 남자를 말한다 남자 지드래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휴일이라 늦잠을 자고 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따스한 햇살속에 바람이 차네요. 저는 이런날 유독 매콤한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 이웃님들께 물을 넣지 않아도 되는 매콤한 48평 표 닭도리탕을 소개 할까 합니다. 요 녀석은 제가 즐겨 만드는 음식으로 지인분들을 집으로 초대 했을때나 남편과 저녁에 오붓히 쐬주 한잔 하고 싶을때 하는 음식이랍니다.~ 그런데 닭도리탕에 물이 안들어간다니, 신기하시죠? ^^ 그래서 오늘 소개 해 드리는 거에요. 예전에 tv 맛집에서 저처럼 물을 넣지 않는다고 하면서 소개된 맛집이 있었어요. 저는 울 친정 할머니께 그 전에 배운 음식이라 대수롭지 않게 보고 지났었는데, 의외로 요렇게 닭도리탕을 하는 분들이 안계시네요. 압력밭솥을 이용한 물을 넣지..
간혹 가다가 찬밥이 있어서 밥을 안하자니 부족할것 같고, 밥을 하자니 또 남은밥 또 찬밥될것 같은 예매모한 상황 다들 있으시죠. 요럴때 마트가서 콩나물 이천원 정도만 사셔서 이 죽을 만들어보세요. 이천원의 행복이 아~이런거구나 하실겁니당^^ 오늘 소개 해드해 드릴 음식은 일명 48평 표 콩나물 죽 입니다. 이 음식은 제가 개발한 음식인데요. 완성된 죽을 먹을때 마다 제가 스스로 대견할 정도로 맛난 죽이 되겠습니다.^^ 콩나물 하면 우리 이웃님들도 다들 좋아하는 재료일거에요. 저도 엄청 좋아해서 라면이나 김치찌개(이 녀석은 다음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에 자주 넣어먹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예전에 비하면 요즘 물가가 넘 올라서 그렇긴 하지만서도...이 콩나물 죽의 특징은 참기름과 깨소금..
저희 회사 옆에는 가정집을 개조해서 음식점을 하시는 두 부부가 계세요. 메뉴는 근처에 공장들과 샴실이 많아서 인지 가정식 백반으로 시작해서 삼겹살, 오삼불고기,뚝배기오리탕, 갈치 조림등을 하십니다. 어쩌다 가보면 자리가 없을때가 많은데 나중에 알고보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근처 회사 분들로 한달치를 대놓고 드시는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점심 시간엔 손님이 몰렸었나봐요. 때문에 저희는 12시를 조금 넘겨서 가게 되지요. 기다리면서도 가는 이유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원래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바깥에서 식사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이상하게 밖에서 먹는 음식은 먹을때는 입에서는 좋은데 뒤돌아 서면 한상 허전한거에요. 이웃님들은 그런 경우 없으신가요? 옆집이라 팔아줘야 겠다는..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딱히 집에서 간단하게 뭘 끊여먹을려해도 재료가 없으면 만만치 않잖아요.그렇다고 재료를 사서 하기도 그렇고...요럴때를 대비해서 오늘 48평이 초간편 참치 김치찌개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울 이웃님들 집에 다들 있는 김치와 가끔 선물세트로 한번쯤 받아보셨을 캔 참치만 있으시면 됩니다. 재료: 묵은김치,캔 참치(묵은김치 없음 신 김치면 되요. 이런 음식을 대비해서 김치가 시더라도 절대 버리지마세요. 나중에 요기나게 쓰입니다.ㅋㅋ) 조영남 아들 최일구 1박2일 연예인 다이어트 도가니 서명 여자친구 남자 나는가수다 식당 위대한 탄생 공주의남자 맛집 제철새우 만드는법: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적당히 썬 김치를 넣습니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하신 참치를 넣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