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어젯밤에 눈이 오고 수도권의 기온이 영하 15도 까지 내려 간다고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눈은 오지 않았네요. 그렇지만 날씨는 정말 추워 져서 창문을 잠깐 여니 살이 에이는 듯한 칼바람이 붑니다. 그나마 요 며칠 극심했던 미세먼지는 조금은 날아 간다고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무서운이야기 실화 괴담을 하나 소개 하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있었던 일은 아니고 아주 오래전에 일본에서 실제 일어났었던 일이라고 전해지는 내용인데 실화여서 더욱 소름 끼치는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실제 상황이 상상이 되어서 더욱 무서운 생각에 겁이 났었던 생각이 납니다. 때는 여름에서 가을로 막 접어 드는 초가을의 어느 날 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