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어떨 때는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때에는 반대로 하는 일마다 일이 꼬여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이 잘 풀릴때에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질러도 별일이 아닌것처럼 넘어 가기도 하지만 일이 꼬여 버리게 되면 작은 실수가 연쇄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큰 일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기'의 흐름 혹은 '운'의 흐름에서 비롯 되는데요. 기의 흐름이 안 좋을때, 혹은 운의 흐름이 안 좋을 때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이런 때에는 자중 하고 웬만하면 큰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상책 입니다. 그러나, 이왕 시작한 일이라면 어떡하든지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이미 운의 흐름이 좋지 않으니 마무리를 잘 하려고 해도 뜻대로 되지..
관상을 보는것에 있어서 이른바 '살' 이라고 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운명처럼 본인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기질적 특성 같은 것 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홍염살, 역마살등과 같이 '살'이 있게 되면 본인은 그렇지 않으려고 하는데 인생 전반을 놓고 보면 마치 무언가가 잡아 끄는 것처럼 이끌려 가는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도화살 역시 마찬가지 여서 도화살 관상을 가진 여인은 아무리 본인이 조신하려고 해도 꽃에 벌이 꼬이듯이 남자들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운명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도화살에 대한 평가는 세월이 흐르고 문화가 바뀌면서 완전히 뒤집어 졌는데요 조선시대때 처럼 여인의 정절을 중요시 하고 조신함을 여자들의 덕목이라고 생각했던 때에는 '도화살 관상'을 가진 여인..
안녕하세요. 깡통입니다. 살아가면서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지에 대해서 상당히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른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내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는 듯 합니다. 월초나 신년이 되면 토정비결이나 신녀운세를 보면서 나의 앞으로 있을 나의 운세, 운명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는 합니다. 저도 저의 미래나 또는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면 더 좋을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기도 합니다. 나의 미래가 궁금해서 하면 가장 많이 찾아보는 것이 토정비결, 별자리 운세, 띠별 성격 등 을 찾아보곤 합니다. 오늘은 이런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한가지 손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운명이나 나의 성격을 알아보는 것 중에서 손금을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손금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