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 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친한 언니와 함께 심야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휴가철이여서 인지 가족들 단위로 더위를 피해서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온 가족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공짜 티켓이 생겨서 오게 되었는대 왔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관은 너무 너무 시원하드라구요. 영화 후기는 다음번 포스팅에 해드리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요즘 볶음진짬뽕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영화 시작 전에 곡성의 패러디를 하고 나오는 정상훈님 광고 하는 제품으로 맛이 너무 너무 궁금 하였는대 어제 영화 보기전에 광고로 또 나오더라구요. 요즘 속이 별로 좋지 않아 매운 것은 피하려고 했었는대 오늘 점심을 볶음진짬뽕을 먹어 보았습니다. 하하하;; 평소에 라면..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제가 몇일 전에 저희 대표님께서 부산으로 워크샵을 다녀오셔서 어묵을 사왔다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드렸었는대요. 오늘은 부산에서 구매한 물건 2탄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바로바로 김!!! 김이라고 하니깐 뭐 항상 집에서 우리가 먹는 그 김을 소개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오늘 소개할 김은 조금 특이한 맛과 향이나는 김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무실 식구들도 김을 보자 마자 이건 뭐야!! 재미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저는 부산에 가서 왜 이런 특이한 것들은 하나도 보지 못하고 겉핥기만고 왔는지 ㅠㅠ 7월에 부산에 갈때는 대표님이 갔던 그 장소들로 한번 쭈욱 돌아보고 와야겠다는 생가이 들더라구요. 그럼 이야기가 ..
주말에 부산으로 워크샵을 다녀오신 대표님께 선물을 한보따리 사오셨드라구요. 바로바로 그것은 부산어묵!! 저는 살면서 부산을 3번 정도 가보았던 것같은대 한번은 처음 가는 여행이라 친구들이랑 광안리, 해운대, 국제시장 주요 곳곳만 보고 오는게 바쁜 여행이였고 두번째는 일때문에 간것이여서 저녁에 자갈치 시장에서 꼼장어만 먹고 올라왔던 기억 마지막으로는 부산이 고향인 남자친구의 친구들과의 인사 자리여서 제대로된 부산 여행은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부산에 가면 다들 하시는 말씀이 어묵은 사와야지 말씀하시곤 하는대 어묵을 어디서 파는지 첫 여행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쁘었고 두번째 세번째는 여행이 목적이 아니여서 전혀 관광을 할 수 없던 것이 아쉽더라구요. 항상 부산어묵의 맛은 어떠하길래 저렇..
비가 주륵주륵 오늘날 점심에는 따듯한 국물요리가 먹어야지 제맛이긴 하지만 오늘은 따뜻한 국물로 별로고 안먹자니 나중에 후폭풍이 두렵고 뭘먹어야 할까? 고민은 하던 중에 간편한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편의점 도시락을 사기위해서는 어디 편의점을 가야하는지 고민 많이 하시죠? 정답은 그냥 내가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들어요.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다는 의미는 솔찍히 귀찮아서 먹는 의미도 있는데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먹을꺼면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내사랑 CU편의점에 들려서 도시락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돌아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백종원 순대국이 있더라구요. 전자렌지가 고장만 안났으면 순대국을 사와서 먹어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휴일이라 늦잠을 자고 나서 창문을 열어보니, 따스한 햇살속에 바람이 차네요. 저는 이런날 유독 매콤한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울 이웃님들께 물을 넣지 않아도 되는 매콤한 48평 표 닭도리탕을 소개 할까 합니다. 요 녀석은 제가 즐겨 만드는 음식으로 지인분들을 집으로 초대 했을때나 남편과 저녁에 오붓히 쐬주 한잔 하고 싶을때 하는 음식이랍니다.~ 그런데 닭도리탕에 물이 안들어간다니, 신기하시죠? ^^ 그래서 오늘 소개 해 드리는 거에요. 예전에 tv 맛집에서 저처럼 물을 넣지 않는다고 하면서 소개된 맛집이 있었어요. 저는 울 친정 할머니께 그 전에 배운 음식이라 대수롭지 않게 보고 지났었는데, 의외로 요렇게 닭도리탕을 하는 분들이 안계시네요. 압력밭솥을 이용한 물을 넣지..
간혹 가다가 찬밥이 있어서 밥을 안하자니 부족할것 같고, 밥을 하자니 또 남은밥 또 찬밥될것 같은 예매모한 상황 다들 있으시죠. 요럴때 마트가서 콩나물 이천원 정도만 사셔서 이 죽을 만들어보세요. 이천원의 행복이 아~이런거구나 하실겁니당^^ 오늘 소개 해드해 드릴 음식은 일명 48평 표 콩나물 죽 입니다. 이 음식은 제가 개발한 음식인데요. 완성된 죽을 먹을때 마다 제가 스스로 대견할 정도로 맛난 죽이 되겠습니다.^^ 콩나물 하면 우리 이웃님들도 다들 좋아하는 재료일거에요. 저도 엄청 좋아해서 라면이나 김치찌개(이 녀석은 다음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에 자주 넣어먹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잖아요. 예전에 비하면 요즘 물가가 넘 올라서 그렇긴 하지만서도...이 콩나물 죽의 특징은 참기름과 깨소금..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딱히 집에서 간단하게 뭘 끊여먹을려해도 재료가 없으면 만만치 않잖아요.그렇다고 재료를 사서 하기도 그렇고...요럴때를 대비해서 오늘 48평이 초간편 참치 김치찌개를 소개해드릴건데요. 울 이웃님들 집에 다들 있는 김치와 가끔 선물세트로 한번쯤 받아보셨을 캔 참치만 있으시면 됩니다. 재료: 묵은김치,캔 참치(묵은김치 없음 신 김치면 되요. 이런 음식을 대비해서 김치가 시더라도 절대 버리지마세요. 나중에 요기나게 쓰입니다.ㅋㅋ) 조영남 아들 최일구 1박2일 연예인 다이어트 도가니 서명 여자친구 남자 나는가수다 식당 위대한 탄생 공주의남자 맛집 제철새우 만드는법: 우선 냄비에 물을 붓고, 적당히 썬 김치를 넣습니다. 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준비하신 참치를 넣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