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입맛도 없고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하루 였습니다.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언니의 말씀을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저번에 방문했던 봉담 석기시대를 재방문 하였습니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기력이 없을 때는 고기를 먹어 줌으로서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평소보다 일도 빨리마치고 봉담으로 바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꼭 볶음밥을 먹겠다는 굳은 의지로 출발!!!! 역시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도 식당에는 벌써부터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처 회사에서 회식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나오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식사를 시작!! 봉담 석기시대의 편안점은 먹을 음식..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산냥한깡통입니다. 이웃님들 주말을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은 그럭저럭 보내었고 주말이 시작되기 전날인 금요일날 너무나도 맛있는 음식을 먹었답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사무실에 큰 일도 앞두고 있고 서로 으쌰으쌰 힘을 합쳐보자 하는 마음으로 모이게 된 멤버들과 함께 화성 봉담에 석기시대라는 곳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동탄에도 석기시대가 있는대 왜 먼곳까지 오냐고 여쭤보니 같은 체인점이지만 동탄과 봉담은 레벨이 틀리다는 말과 함께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꺼라는 말만 해주시더라구요. 뭐 맛있으니깐 뭔가 특별하니깐 찾아가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면서 드라이브 한다 생각하고 동탄에서 봉담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평소보다 사무실 마감도 빨리하고 금요일이기 때문에 길이 막힐 것을 예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