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쥔장 입니다. 오늘은 어제 선물로 받은 립스틱 하나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몇주전에 친구가 대만으로 여행을 간다고해서 면세에서 혹시 괜찮은 립스틱이 있으면 하나만 델꼬 와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한참 친구가 여행을 갔을 때가 환률이 많이 올랐던 때라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카드할인 받고 이런저런 할인 받아서 사는금액이나 면세금액이나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면세에서 올 줄 아가님은 만나지 못하고 대만 스타벅스에서 밀크티만 하나 사왔다고 하더라구요. 밀크티는 다음주에 받으면 꼭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그래도 새로운 신상 립스틱이 생길 줄 알았는대 생기지 않게 되니깐 마음 한곳이 헛헛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을 흐르고 흘러서 어제 우연히 립스틱 하나가 저의 품으로 쏘옥 하고 ..
안녕하세요. 상냥한 깡통이야기의 상냥한 깡통입니다. 이제 물놀이의 계절인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비키니가 아닌 래쉬가드가 대 유행이라고 합니다. 여름철 물놀이를 대비해서 더 늦기전에 래쉬가드를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제것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언니에게 드릴 레쉬가드를 준비를 해보 았습니다. STL 레쉬가드 쇼핑몰에서 여성 레쉬가드 집업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 되면 조카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갈 때 스타일리쉬하게 입으시라고 선물용으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STL는 다양한 래쉬가드를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남성, 여성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레쉬가드가 있기 때문에 가족이 다함께 커플룩으로 입어도 정말 예쁠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추성훈..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뉴스에서 이야기는 하지만 전혀 장마 같지 않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덥기만 하였지 비소식은 전혀 없었는대 경기권은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하늘을 보면 이렇게 날씨가 좋은대 비가 올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제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화장품 파우치에서 틴트립스틱을 하나 꺼내더니 쓰라고 주시더라구요. 그냥 길가다가 하나 샀는대 자신이 쓰기에는 색상도 그렇고 재형도 그렇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니 저에게 양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제품을 보니 엄마가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한 틴트 제품이더라구요. 살아생전 틴트라는 것을 발라보지도 않았을 터 왜 ~ 틴트를 샀는지 ..
오늘은 토니모리에서 구매한 토니모리 러블리 아이브로우 구매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썹을 워낙 잘 못그리는 탓에 정말 좋은 아이브로우를 구매해도 제손만 닿으면 좋은 아이브로우도 그냥 저냥 그렇게 좋은가? 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브로우 같은 경우에는 비싼 제품보다는 로드샵 제품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아이브로우 하면 빠지지 않는 제품인 에보니 제품을 사용하곤 했는대 에보니 펜슬의 단점이라면 색상이 염색머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영 거슬리더라구요. 미샤, 데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 어려 로드샵 아이브로우를 구매를 해서 쓰다가 이번에 발견한 토니모리 러블리 아이브로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착한 가격 2500원이라는 ..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 주말에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제가 사는 곳까지 강림을 해주시는 바람에 친구와 함께 밥도 같이 먹고 차도 마시고 쇼핑도 같이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날이 더워지면서 이제 플랫슈즈도 발에 땀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여름 샌들이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샌들도 하나씩 구매를 하고 화장품도 하나씩 떨어져 가길래 화장품 로드샵들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필요한 제품은 다른것 보다 뷰러!! 원래 사용했던 메이크업포에버에서 사은품으로 받음 뷰러를 고무 교체없이 5년을 넘게 사용을 한거 같은대 어느날 보니 고무가 망가졌드라구요. 다른 고무패킹을 어거지로 맞춰서 끼어쓰다가 뷰러바디까지 망가져서 하나 구매를 해야할 때가 된었습..
많은 커플분들이라면 매번 똑같은 데이트가 지겹지 않으신가요? 저도 매번 남자친구를 만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조금 색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대 막상 만나면 밥먹고, 영화보고, 차마시고, 드라이브하고 아니면 공원이나 수목원을 가거나 다들 일상적으로 하는 데이트를 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특별하게 좀 하려고 하면 시간이 우선 맞지 않고 매번 여행을 다니자니 금전적으로 살짝 힘이부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미 결혼하신 언니님들이 말씀하더라구요. 결혼전에 많이 놀러다니고 많은 것을 보러다니고 많이 돌아다니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금전적인 문제보다는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제 짝꿍님께서는 참으로 무뚝뚝한 경상도 싸나이 분이시라서 주말에 로즈데이인데 장..
어제는 퇴근길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이런저런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이웃님들은 비가 내리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비가 오는날이면 기분이 조금 차분해 지면서 아무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이런 날이면 분위기 좋은 까페에 앉아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더라구요. 또는 혼자 한적한 곳으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던가 예전에는 비가 오면 한잔 "똑"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 한살한살 성숙해지면서 한잔하는 것 보다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더 의미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비가오면 생각나는 노래 하나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다분히 많이 반영되어 있는 음악이라서 모든 분들이 좋..
날씨가 따뜻해지니 점심 시간이 막 지난 시간이면 골목 골목 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꼬맹이 들의 재잘 거림이 더욱 커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추운 겨울철에도 아이들은 힘차게 뛰어 놀고 철을 모르는듯 여기 저기 뛰어 다니고는 했지만 어쩐지 봄이 오니 골목에도 봄이 오는 듯 아이들의 웃음 소리며 친구들을 부르며 뛰어 다니는 목소리 들이 조금은 더 활기차게 높은 소리를 내는듯 느껴 집니다. 그리고, 학교 앞 문방구 앞에는 유난히 1, 2학년 꼬맹이 들이 바글 바글 몰려 있는 풍경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문방구에 매일 매일 들리면서 사먹게 되는 과자들을 보면 한눈에 보기에도 만듦새가 조악한 불량식품들 일색 입니다. 우리 어른들 시각으로 보면 도대체 저런 정체 불명의 과자들을 왜 사먹는..
어제는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 꽤 많은 눈이 내렸다...저녁 늦게 아이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종이 박스로 아이들 셀매를 만드었다. 아이들 눈에는 종이 박스로 만든 썰매가 그닥 맘에 없는 눈치지만...허긴 요즘 마트에 가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썰매가 나와있긴 하더라구... 어릴적 우리집은 아주 시골이였는데 겨울이면 동네 친구들이며 언니 오빠들과 아침부터 다 저녁 때까지 밖에서 노는 일이 허다했다. 아침나절에 마을 여귀 논 앞에서 모여서는 집에서 가져온 고구마며 감자등을 가지고 나와서 불을 놓는다. 지금 세상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지만...그리고는 논 바닥에 쌓아둔 커다란 볒 집 덩어리 속을 파놓고 우리 본부라면서 작은 구덩이를 만든다. 한겨울 그 볒집 속에 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따듯하고 포..
얼마전 아는 여자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가 있어서 다녀왔다...다들 즐겁게 신년인사도 하고, 올 한해는 어케든 으쌰으쌰 해서 작년에 못다 한 성과들을 올해는 꼭 이루자며 서로 자축 겸 응원을 날리던 차...지인들 중 나름 젤루 멋 좀 부린다는 분이 양말을 신고 계신다. " 어! 사장님 양말 신으셨네요?" "어...ㅋㅋ 나 언젠가 부터 양말 안 신으면 발 시러서 못견뎌" 옆에 게시던 왕 언니가 한 마디 더 하신다. "어머~ 너 양말 신었구나...난 내복 입었다야" 그러면서 서로들 나이 들어감에 먹쑥해 하길래 막내인 내가 얼렁 한마디 거들었다. "저두요~ 작년 겨울 까지는 몰랐는데 올겨울 들어서는 뼈 속이 시럽다는 얘기가 먼지 알겠어요" (어렸을 적 나는 나름 멋좀 부린다는 아이였다. 어른들이 이해 못할..
(희수 한살 반 때의 모습이랍니다~) 작가소개 이름 : 최희수 나이 : 세상 살이 시작한지 38개월차 특기 : 자나깨나 먹는것 찾는 일. 가끔 희수가 잡은 잠자리도 먹을수 있게 조리해 달라고 주방으로 엄마를 찾아옵니다. 희망사항 및 장래희망 : 슈퍼 주인아저씨 되는것. 경찰차 되는것. 버스 기사 아저씨 되는것. 빵집 아저씨 되는것. 자동차 바퀴되는것. 작품경력 : 희수 일상 자체가 엄마, 아빠 에겐 작품입니다.^^ 장모 외국인 교육 아들 부산국제영화제 BIFF 메이크업 맛집 여배우 노하우 공주의남자 나는가수다 공남 이소라 부부 스티브잡스 아이폰 아이폰5 연애 인테리어 가을 인테리어 소품 피부 피부미용 창업 창업컨설팅 자영업 가족 엄마 오늘의 작품명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어요. (희수의 작품을 보고 ..
맛집 아들의 일상 공주의남자 역사 호텔 위생 패션 순간포착 빅브라더스 조영남 1박2일 5인체제 택배 어머니와 아들 해외여행 다이어트 연애의 법칙 레시피 강호동 잠정은퇴 병원에서 생긴 일 페이스북 타임라인 하이킥 3 백진희 공남 수양대군 아이유 특례거절 다 저녁이 되어서 오늘도 어김없이 올해 여섯살 이춘기?를 격고 있는 울 큰 아들 녀석의 전화에... 전화기 화면에 어머니 란 단어를 보고야 씩~웃고는(울 아들은 꼭 할머니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지요) "아들~" "엄마 근데..." 로 시작해서 하루종일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이며 집에 돌아와서 동네 엉아들과 놀았던 일 들을 모두 털어놓는다... 누구 엉아가 때렸고 누구 엉아는 하드 하나 사줘서 먹었고...오늘은 언제 집에 올수 있는지...아들의 수다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