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홀리카 물방울 틴트스틱 02물방울 석류 리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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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뉴스에서 이야기는 하지만 전혀 장마 같지 않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덥기만 하였지 비소식은 전혀 없었는대 경기권은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긴 하지만 하늘을 보면 이렇게 날씨가 좋은대 비가 올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제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화장품 파우치에서 틴트립스틱을 하나 꺼내더니 쓰라고 주시더라구요. 그냥 길가다가 하나 샀는대 자신이 쓰기에는 색상도 그렇고 재형도 그렇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니 저에게 양도를 해주시더라구요. 


제품을 보니 엄마가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한 틴트 제품이더라구요. 살아생전 틴트라는 것을 발라보지도 않았을 터 왜 ~ 틴트를 샀는지 물어보니 그냥 급해서 아무대나 들어가서 눈에 보이는거 집어서 계산하고 보니 이거였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홀리카 홀리카의 물방울 틴트 스틱 사용 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홀리카홀리카 제품은 처음 써보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제가 산 것이 아니라 검색창에 물방울 틴트스틱 검색을 해보니 7,900원이고 색상은 5가지 색상이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02물방울 석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격면에서는 제 기준으로는 합격 나쁘지 않은 가격인 듯 합니다.




제품 사진은 우선 패스하고 손등 발색부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이 보이는 것인 한번만 쓰윽 그은 것이고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여러번 발색했을 때의 느낌입니다. 왜 왜 물방울 틴트스틱 이라고 불리우는지 발색을 해보니깐 느껴지는 것인대요 립스틱 처럼 발리는 것이 아니라 손등이나 입술에 발색을 하면 수분감이 생기면서 발생이 되어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쿨링한 느낌이 특징이더라구요.



물방울 틴스스틱 사용을 했던 단면의 모습입니다. 제형이 딱딱한 듯 하게 보이지만 발색을 했을때 제형이 뭉게지는 현상은 없드라구요. 대신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발색을 여러번 하게 되면 수분이 있어서 있지 한쪽으로 살짝 떡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대신 워낙 얇게 발리는 느낌이 있어서 육안으로는 큰차이를 느낄 수 없는대 입술에 발색을 할 때 여러번 덧바를 때 한쪽으로만 발리지 않게 잘 조절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지속력과 제품이 얼마나 착색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제품을 바르고 나서 1분 가량 있다가 휴지로 닦아낸 모습입니다. 역시 틴트 제품 답게 입술에 착색이 착착 될 꺼같은 느낌이네요. 틴트건 립스틱이건 립에 남아 있으면 좋을 것 없으니 화장을 지우 실 때 오일 또는 립전용 리무버로 잘 지워야 할 듯 합니다.



발색은 한번만 슥슥 발라도 제대로 색상이 뽑아져 나오드라구요. 저는 두번 정도 덧바른 모습이고 시간은 3~4시간 정도 시간이 지난 모습입니다. 이시간 동안 음료나 음식을 먹지 않아서 제대로된 지속력이 어떻다고는 말슴을 못드리겠네요. 처음에 발랐을 때 시원하고 촉촉한 느낌이 쭈욱 갈 줄 알았는대 바르고 나서 틴트가 입술에서 마르고 나면 살짝 건조한 느낌이 있는대 아리따움의 쿠션틴트보다는 덜 매트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홀리카 홀리카의물방울 틴트스틱 개인적인 총평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고체의 스틱이 액체로 변하면서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한 느낌은 굿 하지만 그 느낌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틴트의 특성상 바르고 나면 건조해 지는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림밥밖에 없는 듯 합니다. 향이나 발색 지속력에서 로드샵 제품치고는 중간 이상은 하는 듯 합니다. 


단점으로 꼽자면.. 스틱이 액체로 변하면서 발리는 것이 때문에 꼼꼼하게 바르지 않으면 입술에 잘 발리지 않고 덧바르면 없어지는 공간이 생기는 것을 주의해야할 듯 합니다. 모든 틴트들이 그렇듯이 입술 안쪽하고 라인쪽에만 착색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꼭 입술을 확인하고 수정화장을 꼭 필요 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별 다섯개를 기준으로 한다면 제 개인적인 점수는 요 3.8점 정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번만 발라도 발색이 잘 되어서 자주 바르고 다늘 듯 해요. 저같은 경우는 이보다 더 건조한 쿠션틴트도 썼는대 이정도 건조한거는 건조한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의 제품사용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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