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효능듣고 아보카도 비빔밥 만들어 먹어 보았어요.
- 생활정보/건강정보
- 2016. 9. 1.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어제의 춥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오늘의 날씨는 맑음 그리고 살짝 더움? ㅎㅎ 그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아니라서 괜찮은 듯 하네요. 어제는 티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늘 뭐먹지? 재방송을 보는데 동엽신께서 아보카도를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거예요.
밥에도 넣어서 비벼도 먹고, 샐러드 식으로 만들어 빵이나 스낵에 올려서 먹고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떤 맛인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완전 맛있다고 하는데 나도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마트로 궈궈!!!
아보카도가 워낙 몸에도 좋다고는 티비에서 항상 이야기 해서 맛이 궁금하긴 했었는데 솔찍히 선듯 손이 가지 않는 과일이긴 하더라구요. 이번만큼은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모습에 용기를 내서 아보카도를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홈플러스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 방문을 한 것이라서 아보카도가 많이 남아 있지 않더라구요. 정말 딱 하나 남아있더라구요. 아보카도는 후숙성해서 먹는 과일이라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떫은 맛을 낸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남아 있는 아보카도는 검은 자주빛을 띠는 손으로 만져보니 살짝 물렁한 것이 잘 익은 아보카도 였습니다.
아보카도의 가격은 개당 2490원 전혀 싼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칼로 반을 가른 뒤 살짝 비트니 반으로 갈라지더라구요. 잘익은 아보카도라서 잘 갈라지더라구요. 티비에서 나오는 것 처럼 소금만 살짝 쳐서 맛을 보니.... 이건 뭥미!!!!! 악... 그냥 아무맛 없는 버터를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티비에서는 너무나도 맛있게 먹길래 뭔가 특별한 맛이 있을거라 기대한 내가 잘 못한건가!!! 티비에서 환호하던 하면서 먹던데 난 속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뭐먹지? 에서 밥에 반숙 후라이와 아보카도를 넣고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서 먹으면 맛이 좋다는 이야기에 버릴 수 없기에 아보카도를 넣고 간장+계란후라이+김을 넣고 비볐는데... 맛은... 글쎄요.... 간장계란밥이긴 한데 살짝 풍미가 있는 맛이라고 할까요? 기름진 간장계란밥을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튼 제입에는 안맞는 과일이더라구요.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에 대해서 찾아 보니 역시 아보카도는 대부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지방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이 아닌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과일이더라구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데 아포카도가 낮은 칼로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보카도를 먹게 되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너무 많이 섭취하신다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이 아니라 건강한 돼지로 거듭나는 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성분은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 마그네슘, 글루타티온,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중 글루타티온 같은 경우엔느 몸에 활서산소를 없애주어서 노화에방에 뛰어나며 간강강, 피부건강, 소화, 피로회복, 면역력 증가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이 아주 고루고루 들어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부으시거나 부종 때문에 고생이신 분들에게 좋은 과일인게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부종을 개선하는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같이 아보카도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그냥 생으로 섭취를하는 것 보다는 요리를 해서 드시는 것을 권할께요. 저는 아무리 먹어보아도 아보카도하고는 친해지지 않을 듯한 생각이 자꾸듭니다. 혹시 아보카도 먹어 볼까 생각하시는 분들 맛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드신다 생각하시고 맛보시기를 권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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