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위치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상태!!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몇일사이에 무더운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덥다덥다 노래를 부르던 적이 언제였던가 할정도로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서 선선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지만 저처럼 환절기가 되면 피부가 예민해져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난다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요근래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이마, 볼, 턱 주변으로 한 두개씩 올라와서 얼굴이 울긋불긋 합니다. 아참 그리고 여드름이 나는 위치에 따라 몸의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하는대요. 오늘은 여드름 나는 위치로 보는 건강상태에 대해서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우선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다들 알고 계시죠?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은 우선 호르몬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소년시기 또는 여성분들이라면 생리를 할 때쯤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여드름이 생길 수 있고 두번째는 청결과 관련이 있겠죠? 노폐물 또는 각질층이 두꺼워 지면서 모공이 막히게 되면 피지들이 뭉쳐 덩어리가 되는것이 여드름이 입니다. 평소에 각질 관리 또는 세안을 꼼꼼하게 해서 여드름을 예방을 할 수 있겠습니다. 

여드름 위치별 건강

우선 가장 먼저 이마에 나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샴푸, 헤어제품 또는 세안 후 헤어라인에 남아 있는 비누의 잔여물 마지막으로 머리카락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외에 이마에 나는 여드름은 스트레스와 직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업무 또는 학업 등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또는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볼에 생기는 여드름의 경우에는 우선 우리 얼굴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쉽게 잘 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매일 하는 화장으로 인한 모공막힘,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 잘못된 세안 등이 볼에 여드름이 나게 하는 원인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볼에 나는 여드름은 신체의 간 또는 폐가 좋지 않은 경우에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잘 못된 음식습관 및 과음 등이 볼의 여드름을 더욱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입주변 또는 턱에나는 여드름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대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생리 전 후 입이나 턱주변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 종종 있으시지요? 입이나 턱에 나는 여드름은 자궁 또는 신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하체 또는 복부에 찬 기운이 많은 경우에 턱에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몸의 체온 밸런스가 맞지 않아아도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를 벗어나 성인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식습관 생활습관, 과도한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몸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잠시 여드름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은 잠깐의 과로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생겨난다면 내 몸에 이상신호가 생겼다는 것이니 그냥 여드름이네 하고 넘기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해서 제대로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얼굴 뿐 만 아니라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는대요. 이는 몸에 노폐물과 열이 만나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 등에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인대요. 이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열이 생겨서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얼굴 뿐만 아니라 몸에 나는 여드름도 스트레스와 연결이 많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대요. 

내몸에서 여드름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및 적당한 운동 그리고 깨끗한 세안 등으로 여드름을 조금이나마 완치하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더니 여드름이 나는 원인에도 속하다니 정말 무섭네요. 이웃님들 이런저런 이유 등으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지 마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유쾌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