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법 이렇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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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요 이틀간은 잠시 소강된 상태인 듯 합니다. 몇년만에 제대로된 장마를 맞이해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비도 좋지만 계속 되는 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도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특히 집에서 살림을 하시는 주부님들 워킹맘님들 혼자 자취를 생활을 하시는 분들 빨래 때문에 짜증나지 않으신가요? 


여름철이기 때문에 옷도 자주 갈아입고 덥고 끈적끈적 거리는 날씨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씻다 보면 수건 사용량도 만만치 않은대요.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 걱정 없는게 빨래를 하면 금방 마르고 자주 빨아주면 되지만 장마철에는 이거 정말 답이 없드라구요. 빨래도 해도 마르지도 않고 잘못 말리는 날이면 빨래에서 쉰내가 나기 쉽상이기 때문에입니다.


저 또한 그제 널어 두었던 빨래 몇개에서 쉰내가 나길래 다시 빨래통으로 직행!! 페프리즈, 향수, 뿌리는 섬유유연제 모든 것을 동원해도 오히려 냄새가 역해졌으면 역했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장마철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빨래는 수도 없이 나오는데 제대로 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고민이신 분들 우리 같이 빨래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빨래에 냄새가 나는 것은 장마철 뿐 아니라 날씨가 습한 여름에는 종종 일어나는 일인듯 합니다. 겨울에는 이런 일이 거의 없지만 날씨가 습한 여름철에는 빨래를 열심해도 빨래에 쉰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대 이는 여름철에는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이 쉽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습한 날씨에도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빨래는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래감을 잘 모아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 빨래감을 어떻게 모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수건이나 땀에 젖은 빨래감들은 바로 세탁을 하지 않을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어서 수분을 날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옷들을 빨래통 속에 보관 할 경우에 다른 옷에도 냄새가 전이 되어서 세탁을 해도 빨래에 냄새가 나기 때문에 젖은 옷들은 바로바로 세탁을 하거나 따로 말린 다음 다른 옷들과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빠르게 일어나고 곰팡이와 세균은 빨래에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세탁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볕이 없는 날에는 어떻게 해야 말려야 하나? 라고 고민 많이 하시는 분들!! 우선 비가오고 습한 날에는 제습기 만큼 좋은 것이 없드라구요. 제습기와 함께라면 장말철에도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점!! 


제습기가 있다면 좋겠지만 제습기가 없다면 빨래를 널어 둔 곳에 선풍기를 돌려서 말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대한 바람에 습기가 날라 갈 수 있도록 선풍기를 틀어 놓거나 다른 방법으로는 빨래 널때 신문지를 안에 넣어서 수분을 신문지에 빨아들이는 방법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약간 습한 날에는 빨래는 너무 촘촘하게 너는게 아니라 조금 더 여유 있게 널고 그 밑에 신문지를 깔아서 신문지에 수분을 머금하게 하는 것 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세균에 의해서 계속 냄새가 난다면 뜨거운 물에 옷들을 팍팍 삶아 주세요. 뜨거운 물에 삶아지 옷들은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나는 옷들은 모아서 뜨거운 물에 팍팍 삶아주세요.


다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제대로 활용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계시려나요? 저희 집은 제습기가 없어서 제가 빨래를 하는 날이만 저녁에 선풍기를 켜두곤 하는대 꼭 아부지가 선풍기를 끄시더라구요. 참........ 그리고 동생은 빨래 물에 넣지 말라고 매번 말을 하는대 매번 샤워를 하고 나서 물에다가 옷들을 벗어 놓는 것을 보면 환장하겠더라구요... 안빨수도 없고... 제발 집에 계시는 분들 아무것도 안할꺼면 말이라도 들읍시다!!!


아~ 마지막으로 저는 빨래에 냄새가 나면 헹굼을 다시하고 마지막에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으면 더 냄새가 나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이 되어서 냄새가 나는 빨래들을 모아서 섬유유연제를 듬뿍 넣고 돌리곤 했는대 이 방법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섬유유연제는 수분을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섬유유연제 사용을 자제하거나 사용하더라도 소량을 사용하거나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어서 헹굼을 하면 오히려 더 좋다고 합니다.




식초에 헹구면 오히려 냄새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죠? 오히려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어서 헹구게 되면 빨래에 살균효과가 있기 식초는 마르는 과정에서 식초냄새가 날라가기 때문에 냄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여름철 빨래 냄새 제대로 잡는 방법은 햇볕에 말리는게 방법인 듯 하지만 평소에 빨래를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빨래를 너무 묵혀두거나 빨래를 물 속에 오래 담궈 있는 행위는 절대 세균번식을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세탁은 자주 해주시고 햇볕이 없고 습도가 높은 날에는 선풍기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외에는 없는 듯 합니다.


비가 너무 오지 않는 것도 싫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내리는 것도 참으로 짜증이 나네요.... 간헐적으로 일틀 내리고 이틀은 해가 쨍쨍 비추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이였습니다. 여름철 빨래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이웃님들 조금만 지나면 장마가 끝날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봅시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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