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데이:리써전스 솔찍 후기!! 저의 별점은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오늘은 어제 보았던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씨전스 영화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고서 이 영화를 보았는대 인디펜던스데이라는 영화는 1996년도에 첫 개봉을 하고 20년 만에 2편이 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전편에서 지구를 삼켜버리기 위해서 외계인들이 침략을 하였고 인간들은 외계인들과 맞서 싸워 외계인들을 몰아내었고 외계인들의 침략으로 무너진 도시를 재건을 하고 또 다시 언제 어디서 다시 지구를 침략할지 모르는 외계인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은 전 보다 더 강력하고 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또 다시 지구를 침략을 하는대... 과연 이번에도 외계인들의 침략을 막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전작을 보지 못해서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을 본 남친님께서는 1996년도에 처음 봤을 때와 2016년에 개봉한 영화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전작에 비해서 스케일도 커지고 영화CG부분이나 그랙픽 부분에서는 흠잡을 때 없이 화려하고 스케일이 커진 것은 인정하지만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영상미나 내용부분에서 더 풍성하고 볼 거리가 많아진 영하를 봐와서 그런지 크게 감동적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저 역시 전작은 보지 못했지만 만약 내가 1996년도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제 생각 또한 남자친구와 의견이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전작을 보지 않아도 내용은 충분히 이해는 가더라구요. 내용은 미국식 재난 영화 그냥 뻔한 스토리의 해피앤딩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어마어마한 스케일과 함께 머리가 복잡하게 생각하는 영화를 보고 싶은게 아니시라면 영화를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옛 추억 때문에 영화를 보시는 분들 또한 예전의 느낌을 찾고자 하는 마음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 너무 뻔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여서 그냥 미국식 전쟁영화 라는 한줄로 모든 것을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날씨도 더운대 머리가 식히고 싶으시다거나 아무런 생각없이 영화한편 보아지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별점은 5개 중에서 2.7점 정도 줄 수 있는 영화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