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제로클럽 이런 제도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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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플러스 통신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제로클럽 이라는 제도를 알고계시나요? 제작년에 제가 아이폰을 구매를 하면서 엘지유플러스로 이동통신사를 옮기게 되었는대 엘지유플러스 통신사를 쓰고 싶어서 옮겼다기 보다는 그때쓰고 있던 핸드폰은 고장이 나서 더 이상 켜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당장 통화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할까? 하던 찰나 아이폰6가 출시를 한 시기였거든요.


원래 쓰던 통신사에서 기기변동만 해서 쓰고 싶었는대 아이폰6 64기가 물량이 없다는 거예요. 대기를 걸어놓아도 언제 다시 물량이 들어올 거라는 확답은 못드리겠다는 말뿐 타 통신사에 가서 물어보아도 똑같은 대답만 들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가게 된 곳이 엘지 유플러스였고 제가 찾던 기계 아이폰6 64기가 물량이 딱 한대 남아있다는 말에 바로 노예계약서 작성시작 ㅎㅎ


이렇게 해서 엘지와 함께 인연이 되었다고 할 수 있네요. 그당시 제로클럽 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제로클럽에 가입을 하면 지금의 스마폰 기기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로클럽이란게 핸드폰 기기를 18개월을 쓰고 반납을 하는 것이드라구요. 즉 예상중고폰 가격을 미리 할인을 받는 것이더라구요.





그 당시 저는 제 핸드폰을 반납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서 제로클럽에 가입을 하지 않았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폰을 구매를 하였는대 친구는 제로클럽에 가입을 해서 핸드폰의 가격을 선할인 받은거죠. 오늘 친구에게 문자가 왔는대 제로클럽 가입한것이 18개월이 지났다가 핸드폰을 반납해야 한다고 안내 문자가 왔드라구요.


저도 제로클럽이라는 제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핸드폰을 할인바아서 샀다는 생각만 했지 시간이 지나면서 반납해야 한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이죠~ 친구가 엘지 대리점에 가서 자세히 알아보니 핸드폰을 계속 사용하면 이미 할이 받았던 금액을 내고 계속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에 32,000원이라는 금액을 내야 하더라구요.


핸드폰을 반납하고 타 통신사로 이동하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핸드폰의 사용기간은 18개월이고 약기간은 24개월이기 때문에 남은 6개월분의 핸드폰 사용금액을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서 기분이 좋다고 하더니 지금은 아직 고장도 안난 핸드폰 조금 더 사용하고 싶은대 기계값을 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핸드폰의 정이 훅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전있는 제친구는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로 핸드폰을 교체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아놔 핸드폰을 짧게 짧게 쓰시는 분들한테는 좋은 제도인듯 하지만 제같은 경우에는 고장나지만 않으면 그다지 핸드폰을 교체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통신사 이동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 제도인 듯 합니다.




친구도 그 직원분들이 상담할 때 잘 설명 했겠지만 고객들은 듣고 싶은것만 듣고 내가 알고 싶은것만 듣게 되자나요. 친구도 지금 이 시점에서 핸드폰으로 교체하고 싶지 않았지만 12개월은 32,000원이라는 금액을 내고 핸드폰을 더 쓰는 것보다 새핸드폰으로 구매를 해서 조금 더 약정금액을 내더라도 새핸드폰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엘지 제로클럽이 지금 한참 끝나는 시기여서 엘지 대리점도 제친구와 같은 사람들이 와서 많이 상담을 하고 제친구와 같은 처지에 놓인 분들이 선택을 하느라 바쁜 시기일 듯 하네요. 저는 조금 더 기다렸다 핸드폰 고이고이 예쁘게 쓰다가 아이폰8이 나오면 구매를 하려구요. 제로클럽 제도 잘 쓰면 참 약이 되는 것이지만 나에게 맞지 않는 제도라면 쓸떼없는 제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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