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 레몬유자 리얼 후기 생각보다 괜찮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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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주중에 쿠팡에서 주문해 놓았던 미초 레몬유자가 도착을 했습니다. 주말이 되면 소주와 함께 희석해서 먹으려고 아껴 두었었는대요. 어제 드디어 맛을 보았습니다. 


미초 레몬유자 후기 남겨드린다고 말씀드렸죠? 그럼 어제 먹었던 레몬유자 후기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쿠팡이나 위메프에 미초가 엄청 싸게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조금 더 천천히 즐기고 싶은 마음에 청포도와 블루베리, 석류는 나중에 천천히 먹어보기로 하고 우선 새로 구매한 레몬유자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몬유자를 뜯어서 향을 맡아 보니 레몬의 향보다는 유자의 향기가 강하더라구여. 레몬유자는 레몬의 비율이 유자보다 훨씬 많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레몬보다는 유자의 향이 레몬을 넘어섰더라구요. 컵에 따라보니 노오란 유자의 색깔이 너무 나도 예쁘더라구요.


미초를 구매해서 저는 물에 희석해서 먹기보다는 술에 희석을 해서 먹곤 했는데 확실 이번에 느낀 것이 맹물에 희석을 할때에는 미초의 양을 많이 넣어야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술에 여러번 희석을 먹어보니 적은 양으로도 미초 특유의 향들을 많이 느낄 수 있더라구요.


물에 탔을 때 보다 술에 탔을 때 단맛이 확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번에 레몬유자 자체가 그린애플보다는 단맛이 강해서 술에 조금만 희석을 해도 유자의 향과 맛이 확 번지더라구요.



구매는 하였는데 인증샷을 빼놓을 순 없겠죠? 맛보는데 궁금해서 다른 사진을 남겨두지 못했네요. 색상도 노오란 치자 색깔 같이 너무나도 예쁘고 향이 좋아서 남자들분 보다는 여자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듯 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에 희석해서 먹는 것은 그린애플이 가장 무난하고 맛이 덜 달게 하는데 레몬유자나 자몽은 조금만 넣어도 소주한병에 소주잔에 미초 한잔만 넣어도 맛이 증폭되는 되더라구요.


그 과일 소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 계신는데 오히러 자몽소주나 유자소주 대신 미초를 넣어서 먹는게 더 괜찮을꺼 같더라구요. 오래먹을 수 도 있고 조금만 넣어도 맛이 증폭되어서 술을 못드시는 분들이 소주에 살짝 넣어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면 유자차 많이 드시는데 차갑게 마시는 것도 좋은대 유자같은 경우에는 따뜻하게 해서 마셔도 무관할 것 같더라구요. 레시피를 보니 생강을 넣어고 레몬유자를 넣고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맛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겨울에 기관기 감기에 많이 걸리는데 따듯하게 해서 수시로 마셔주면 감기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드라구요. 미초 이미 효능을 다들 알고 계시자나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미용에도 좋고 감기까지 예방해 주니 집에 두고두고 드셔도 될 듯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술에다가 희석하는 것은 비추고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레몬조각을 넣어서 먹으면 맛도 향도 한층 더 증폭되더라구요. 아직 블루베리와 청포도 석류는 마셔보지 않았지만 아직 먹어본 미초 중에서는 그린애플이 최고!!! 입맛과 취향은 다 다르게 때문에 이웃님들 입에 맞는 미초 선택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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