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에너지부스트에넛(Energy boost2) 개봉기!!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오늘은 어제 선물 받은 운동화를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께요. 저에겐 운동화란 그냥 편안하게 신고다니는 용도이고 또한가지는 그냥 귀엽고 특이한 운동화 두종류 밖에 없었는대 이번년도에는 어쩌다 보니 런닝화 선물을 몇번 받게 되었네요.

첫 런닝화는 나이키 허라취 였고 이번 런닝화는 아디다스 에너지부스트를 선물을 받았습니다. 런닝화하면 투박하기만 한 운동화인줄 알았는대 나이키 허라취를 신어보고 오옷 했는데 이번에 아디다스 에너지부스트도 모양이나 디자인이 너무나도 예쁘더라구요.

런닝화건 그냥 운동화건 운동화는 신으면 다 발이 편안거 아닌가 싶었는대 기능성 신발이 왜 기능성 신발이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나이키 허라취를 이어서 선물받은 아이다스 에너지부스트2도 소개시켜드리도록 할께요. 

기능성 운동화를 신어본게 이번년도가 처음인대 기능성 운동화가 얼마나 좋겠어라고 생각했었는대 신어보니 아 ~ 이래서 런닝화, 워킹화, 등산화, 골프화 등등 종류별로 있는 거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처음신어본 나이키 허라취를 신었을때 느낌이 너무 좋았거든요. 운동열심히 하라고 선물 받았었는대 쿠션감 발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이 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맞이하게 된 아디다스 에너지부스트의 모습입니다. 빨간색 운동화라고 해서 흔히 보는 붉은계열의 신발이 올 줄 알았는대 생각보다 코랄빛이 많이 감도는 주황색 운동화가 도착 우선 모양하고 색감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다스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서 신발의 성능을 살펴보니 발 앞뒤의 독립적인 움직임과 지면 적응력 밑창의 내구성을 강화해서 발볼 부분 압박소재를 이용해서 근육의 떨림을 감소 시켜 운동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시켜 준다고 하네요. 아직 장신가 착화를 못해서 어떤 느낌인지는 조금 더 신어봐야지 알거 같아요~

옆모습을 보니 운동화 모양이 살짝 뒷꿈치 부분과 앞부분의 코끝이 올라간 것이 걸을 때 더움더 편안함을 줄 것 같은느낌이 듭니다. 색상은 검정색, 주황색, 흰색이 잘 어울어져 있고 아디다스의 상징이 삼선이 보이시나요??

방에서 착용하고 한컷 ~ 색상을 잘 못잡아서 아쉽네요.이렇게 까지 형광빛이 많이 돌지는 않는대 가장 비슷한 색상을 찍어낸 것이 두번째 사진컷이라고 보시면 될 꺼같습니다. 운동화를 신어보니 역시 런닝화 답게 발볼을 꽉 잡아주고 쿠션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특이한 점은 걸을 때마다 자세히 보면 운동화 발부분에 구멍이 송송송 나있는대 걸을때 마다 그 사이로 바람이 통과하더라구요. 

정말 런닝용으로 신으시는 분들에게는 발에 바람을 통하게 해서 시원하게 신을 수 있을 꺼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쿠션감 그리고 발을 꽉 잡아주는 느낌은 나이키 허라취가 느낌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 아직 에너지부스터와는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듯 합니다. 

에너지부스트도 런닝화 특성상 원래 사이즈보다 한치수 크게 신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대 발볼이 그닥 있지 않다고 하신다면 정사이즈를 신어도 무관할것 같드라구요.  대신 발볼이 있다면 5~10 정도 크게 신으세요. 짝꿍님이 확실히 발 볼이 있다보니 2사이즈 더 크게 신더라구요. (발볼이 정말 넓은신 분들만 참고하세요.)  날풀리면 짝꿍님과 런닝화 신고 공원으로 운동하러 가보겠습니다. 하하하;;; 마무리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