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퓨어컬러 Fj 라즈베리 립스틱 발색샷 및 사용후기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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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휴가동안 못보던 언니들도 만나고 집에서 하루종일 쉬기도 하고 했더니 한주가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오랜만에 언니네 집에 놀러를 가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 딩굴딩굴 하고 집에 가려고 준비를 하니 언니가 이거는 쓰니 저거는 쓰니 저것도 가져갈래  무언가를 계속챙겨주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받아온 물건 중에 마음에 들었던 립스틱을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언니가 선물로 받은 립스틱인대 케이스는 버리고 립스틱만 한번도 쓰지 않고 보관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이름하여 에스티로더 제품의 립스틱인 Pure Color FJ Rebel Raspberry 입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았는대 제가 가지고 있는 립스틱과 똑같은 제품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럼 에스티로더 립스틱 소개해드려 볼께요. 에스티로더 립스틱 가격을 보니 3만원~5만원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후덜덜한 가격에 놀랐다고 해야하나요? 



색상이 잘 안보이는게 조금 안타까워 보이네요. 눈으로 보이는 색상에서도 여름철에 쓰는 것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쓰는 것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니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붉은 계통이긴 하지만 버건디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퓨어 컬러 FJ 레벨 라즈베리 색상입니다.  흠칫 놀라신 분들 계시죠? 90년대 초반에나 유행하던 색상으로 보이기도 하며.... 사진을 자세히 보면 립스틱 안에 잘글자글 깔려있는 펄 때문에 과연 사용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색상입니다.




발색샹은 어떤지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피부에 발색을 해보니 색상이 눈에 보기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발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립스틱의 향과 발림성이 좋고 촉촉해서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에 사용해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색상 또한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버건디 느낌을 가지고 있고 눈으로 보았을 때 보다 발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색상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휴지로 닦아내보니 피부에 잠깐이지만 살짝 착색도 되고 눈으로 보이는 색상 닦아냈을 때의 휴지에 묻어나오는 색상이 별로 다르지 않게 보이는 듯 합니다. 입술에 발색을 진하게 하면 차칫 잘 못했다가는 촌스러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혀 입술에 살짝살짝 그라데이션 바르는 느낌으로 바르면 버건디 색상이라기 보다는 살짝 붉은 기가 돌면서 입술에 자글자글한 펄이 입술을 촉촉하게 보이게 하더라구요.


입술에 진하게 발색하는 것고 연하게 그레데이션 주는 발색의 색상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 얼굴에는 풀발색을 해보니 너무 촌시럽고.. 이상한 여자같은 느낌이지만 살짝 그라데이션 하듯이 연하게 발라주면 여리여리한 느낌이 나오는 립스틱이더라구요.. ㅎㅎ 다가 오는 가을에는 에스티로더 퓨어 컬러 라즈베리 립스틱으로 메이크업 하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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