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뷰러 소프트 아이래쉬 컬 로드샵 제품들 중 단연최고!!
- 일상이야기/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 2016. 5. 30.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 주말에는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제가 사는 곳까지 강림을 해주시는 바람에 친구와 함께 밥도 같이 먹고 차도 마시고 쇼핑도 같이하면서 하루를 보냈네요. 날이 더워지면서 이제 플랫슈즈도 발에 땀이 차기 시작하더라구요. 여름 샌들이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샌들도 하나씩 구매를 하고 화장품도 하나씩 떨어져 가길래 화장품 로드샵들을 방문을 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필요한 제품은 다른것 보다 뷰러!! 원래 사용했던 메이크업포에버에서 사은품으로 받음 뷰러를 고무 교체없이 5년을 넘게 사용을 한거 같은대 어느날 보니 고무가 망가졌드라구요. 다른 고무패킹을 어거지로 맞춰서 끼어쓰다가 뷰러바디까지 망가져서 하나 구매를 해야할 때가 된었습니다. 로드샵 방문전에 까페에서 저렴이 매장들 중 가성비 최고의 뷰러를 먼저 검색을 해보았는대요.
스킨푸드 제품인 소프트 아이래쉬컬이 가격대비 성능이 짱이라고 하더라구요. 뷰러계의 탑이라고 하면 시세이도 제품이 좋다고 들었었는대 뷰러를 18,000원을 주고 구매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저런 리뷰를 쭈욱보고 스킨푸드 뷰러를 구매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요즘 스킨푸드 뷰러가 인기가 좋아서 구매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던대.. 역시 매장에 방문해 보니 딱 하나 남은 제품을 제가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스킨푸드에서 구매를 하였고 제품의 정확한 명칭은 소프트 아이래쉬 컬 가격은 3,5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뷰러 와 여분의 고무패킹2개가 들어있더라구요. 뷰러 바디에 고무패킹이 장착이 되어 있고 여분으로 2개나 더 주는대 가격은 3,500원이라니 참 착한가격이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네요.
스킨푸드 뷰러의 모습입니다. 잡는 순간 묵직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전에 쓰던 메이크업포에버는 조금 가볍다라는 느낌이였는데 이 제품은 무게가 무겁다라기 보다는 단단한 느낌과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더라구요. 손가락을 넣는 곳에 고무패킹으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손가락도 아프지 않다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선 아이래쉬를 추천한다는 것이 까다롭다고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눈의 모양이나 크기가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까다롭고 뷰러를 고르는 팁이 있다면 동양적인 눈매를 가시진 분들이라면 뷰러의 제품을 유럽에서 나오는 화장품 회사에서 고르시는게 아니라 아시아 화장품 회사 제품중에서 고르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서양인의 눈매와 동양적인 눈매가 틀리기 때문에 나한테 맞는 뷰러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런저런 이야기 보다는 얼마나 손눈썹이 잘 올라가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죠? 제가 많은 제품의 뷰러를 써본것이 아니여서 다른 제품에 비해 너무 좋다라는 표현은 못하겠고 써보니 내눈에 잘 맞는다 라는 표현은 할 수 있겠네요. 우선 뷰러안에 손눈썹이 한꺼번에 쭉 들어와서 어느 곳 하나 빠지지 않고 촘촘하게 손눈썹을 아찔하게 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래쉬 힘이 좋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손눈썹을 힘있게 너무 찝게 되면 손눈썹이 꺽여서 컬링이 예쁘게 나오지 않게 되니 손목스냅과 손의 힘의 조절이 조금은 필요할 듯 합니다. 뿌리부터 살살살 해보고 손눈썹이 바짝 서지 않는다면 조금더 힘을 강하게 주어야지 손눈썹이 꺽이지 않고 예쁘게 올라가겠죠?
요제품 한동안 제 인생템이 될 꺼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품 가겨도 마음에 쏙 들고 가격대비라기 보다는 어느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좋은 아이래쉬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눈썹만 잘 올려준 후에 마스카라만 깔끔하게 해도 눈매가 또렷해 보이는 거 알고계시죠? 요즘엔 더워서 저도 아이라인을 그리는게 싫더라구요. 여름에는 간단하게 아찔하게 속눈썹을 올린 후 마스카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입술에 포인트만 주고 메이크업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래쉬 어떤 제품으로 구매할까? 생각하시는 분 스킨푸드 뷰러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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