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말 색상별로 의미가 다른 국화 꽃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는 짝꿍님께서 친구와 술을 한잔 하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 저와 통화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어~ 그러길래? 무슨일 있냐고 물으니. 요즘 날씨에도 민들레가 피나?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요즘 날씨에는 민들레는 없을텐대~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기도 의아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내기를 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느낌에는 국화일꺼다!! 짝꿍님은 어떠한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국화는 아니다. 

내기시작~ 사진을 찍어서 꽃을 보내주었는데 확인해보니 국화!! 한참 비웃어 주고 통화를 종료하고 국화꽃에 대해서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마도 짝꿍님은 소국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보던 국화나 큰 국화들만 생각했어나 봅니다. 국화에 대해서 찾아보다 보니 국화의 꽃말이 어떻게 되나 궁금해 지더라구요. 국화의 종류도 종류지만 다양한 색상들을 가지고 있는대요. 오늘은 국화색상별로 국화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화 꽃말 

국화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관상꽃이라고 합니다. 품종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한 국화는 관상용 뿐만 아니라 차로도 마시기도 했는대요. 가을이 되면 길가나 또는 조경으로 많이 국화를 많이 꾸며놓은 것을 종종 볼 수 있고 국화꽃 축제를 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장례식 장에서도 국화화한이나 애도의 표시로 흰색 국화를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흰색국화가 의미하는 꽃말은 성실, 진실, 감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꽃말 때문에 사용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흰색 꽃을 찾다보니 국화를 쓰게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흰색국화가 가지고 있는 꽃말의 의미는 성실, 진실, 감사라고 합니다.

길가면서 가장 많이 보는 국화의 색상이 노란색 국화 많이 보시죠? 노란색 국화의 꽃만을 실망, 짝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고백할 때 장미꽃도 좋지만 수수한 국화로 마음을 전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사랑을 고백할때 노란색도 의미가 있지만 이미 사귀고 있는 분들이라면 빨간색 국화를 선물해 보세요. 빨간색 국화으 꽃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분홍색 국화의 꽃말을 정조이고 보라색 국화의 꽃말은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라는 로맨틱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고백할때 적절하게 색상을 조합을 해서 고백해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꽃말의 유래는 어떻게 시작 되었나 알아보니 일본에서 꽃 도매상들이 소매상들에게 팔기위해서 생겨났다. 유럽의 어느 지역부터 유래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꽃말을 무한하게 믿는 것은 아니지만 로맨틱한 고백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때 적절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을 선물 하는 쎈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