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나는 이유 꼭 노화만이 원인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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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한동안 못만났던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커피숍에 자리를 잡고 이런 저런 수다를 떨다가 제 머리에서 얼마전에 흰머리를 6개월 사이에 3개나 뽑았다고 이야기 하면서 친구님께서 하는 말이 늙어서 나는 흰머리가 아니니깐 걱정하지 말라는 정말 도움이 하나도 되지 위로와 함께 수다를 떨었습니다.


대화도 중 친구의 머리에 계속 희끗희끗한게 보이는데 흰머리인가 하고 보았더니 어머머머 친구의 머리에서도 흰머리 두개 발견 친구에게 뽑을래? 아니면 집에가서 자를꺼냐고 물어보니 역시 대답은 빨리 당장 뽑아!!! ㅎㅎㅎ 옆쪽에서 흰머리 두개를 뽑아서 곱게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벌써 흰머리가 날 나이가 되었다니 하고 생각하니깐 뭔가 서럽더라구요. 아직 흰머리는 용납을 할 수 없겠고 흰머리가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요? 오늘은 흰머리 나는 이유와 흰머리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및 흰머리 예방법

흰머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어떤 것이 있나요? 흰머리 하면 노화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며 성장하면서 성장이 끝난 후로 부터는 노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원래의 우리의 머리색은 흰색을 띄고있는데 멜라닌 세포에 의해서 검은색으로 보인느 것이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흰머리로 점점 변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노화와 관계없이 나이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흰머리를 종종 볼 수 있는대요. 아직 흰머리가 있어야 할 나이가 아닌 10대~30초반이신 분들에게서도 흰머리를 많이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는 흰머리라고 부르기 보다는 새치라고 할 수 있는대요. 새치의 경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또는 혈액순화 장애로인해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와 새치는 어찌보면 조금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하얀 머리카락이 있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아닐까요? 나이로 인해 노화로 인한 흰머리나 유전적으로 흰머리가 빨리나는 것은 어찌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흰머리가 나는 것을 최대한 늦추거나 새치가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 예방법

흰머리를 아예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얼만 좋을까요? 하지만 이런 방법은 아직 의학적으로 할 수 없으니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흰머리건 새치건 가장 치명적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모든 만병의 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노화도 빨리진행 되는거 알고계시죠? 




주변에 새치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보아도 수험생이거나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또는 육아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보이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의 몸도 멜라닌의 생성하는 시간이 늦진다고 합니다. 이런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멜라닌 생성을 방해하고 머리카락에 있어야하는 색소가 빠지게 되면서 흰머리가 많이 생기게 된는 것입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는 금물 건강한 식단 챙기기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 요즘 현대인들은 하루에 권장칼로리는 높지만 가만히 보면 쓸떼없는 칼로리 섭취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 술은 멀리하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고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굴, 해조류, 조개 등을 섭취하고 블랙푸드 검은콩, 검은깨 등도 흰머리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인거 알고 계시죠? 


마지막으로는 적당한 운동하기 가벼운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흰머리예방 뿐만 아니라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에 있는 멜라닌색소의 소멸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제대로 아셨나요? 저와 친구도 아직 본겨적으로 흰머리가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 수 인듯 합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시간이 없다 없다하면서 술은 마시러 가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오늘은 머리카락, 두피에 좋은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난 후에 간단히 산책하고 두피마사지를 해주면서 흰머리가 조금은 더 늦게 나올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흰머리가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뽑으시죠? 저도 흰머리가 보이면 손이 먼저가서 흰머리를 뽑게 되더라구요. 머리카락을 뽑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거나 또는 모근이 없어져서 그자리에 아예 머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흰머리는 뽑는 것 보다는 보이지 않도록 미용가위로 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거 한두개 쯤은 괜찮아 괜찮아~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두개 정도 있는 흰머리는 자르시고 흰머리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염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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