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주말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번주 주말에는 은근히 날씨가 덥더라구요. 어제 그제 잠자는대 이제 선풍기는 치워두려고 방한쪽 구석에 비닐봉지를 씌워두었는대 다시 비닐봉지를 벗겨내고 주말동안 자는 동안 선풍기를 살짝 돌리고 잠을 잤네요. 가을이 오는 듯 하더니 아직 여름과 가을의 무턱에서 완전한 가을로 넘어오지는 않았나 봅니다. 주말은 왜이렇게 빨리지나가는지 토요일날 잠시 저녁에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일어났더니 일요일이 시작 되었고 과음으로 인해 잠시 일요일 하루를 얼레벌레 보냈더니 개콘이 끝나는 소리가 들더라구요. 정말 꿈을 잘 꾸지 않는 스타일인대 여름 동안 기력이 약해져서 꿈을 꾸는 건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잠을 깊이 못자서 꿈을 꾸는 건지 일요일 에 낮잠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