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SNS 권태기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등 수 많은 SNS의 등장이 처음에는 새로운 세계로 나를 안내해 주는 또 하나의 문 같은 역할을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많은 SNS 때문에 오히려 더 지쳐가는 일상을 반영한 말인듯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인터넷상에서도 소위 '잊혀질 권리'가 대두되고 있고 좋은 모습만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해온 그 동안의 SNS에서 조금씩 떠나가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SNS 대부분이 외국에서 물건너온 사이트 들이다 보니 회원 가입할때는 어렵지 않게 했던것 같은데 회원 탈퇴를 하려고 하니까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아무리 메뉴를 뒤져 봐도 도대체 어디에서 회원 탈퇴를 하는 것인지 알 ..
인터넷이 처음 나와서 보급될 즈음만 하더라도 인터넷을 사용 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가 일반인이 그렇게 까지 실시간 정보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거나 전문직에 종사 하시는 분들만 인터넷이 필요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술도 발전 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인터넷 속도도 증가하고 인터넷을 사용 하는 비용 까지 저렴해 지니까 인터넷을 이용해서 상상도 못할 만큼의 유용한 정보들이 돌아 다니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어느 순간 부터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말이 곧 인터넷을 사용 한다는 말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 나서 직장에 나가면 당연한 것처럼 컴퓨터를 부팅 시키고 우리의 컴퓨터는 부팅이 되자마자 인터넷에 접속을 자동으로 마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