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 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친한 언니와 함께 심야영화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휴가철이여서 인지 가족들 단위로 더위를 피해서 영화관으로 영화를 보러온 가족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희는 그냥 공짜 티켓이 생겨서 오게 되었는대 왔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관은 너무 너무 시원하드라구요. 영화 후기는 다음번 포스팅에 해드리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요즘 볶음진짬뽕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영화 시작 전에 곡성의 패러디를 하고 나오는 정상훈님 광고 하는 제품으로 맛이 너무 너무 궁금 하였는대 어제 영화 보기전에 광고로 또 나오더라구요. 요즘 속이 별로 좋지 않아 매운 것은 피하려고 했었는대 오늘 점심을 볶음진짬뽕을 먹어 보았습니다. 하하하;; 평소에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