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는 짝꿍님께서 친구와 술을 한잔 하시고 집에 돌아오는 길 저와 통화를 하는 중이였습니다. 어~ 그러길래? 무슨일 있냐고 물으니. 요즘 날씨에도 민들레가 피나? 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요즘 날씨에는 민들레는 없을텐대~ 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기도 의아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내기를 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는데 내느낌에는 국화일꺼다!! 짝꿍님은 어떠한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국화는 아니다. 내기시작~ 사진을 찍어서 꽃을 보내주었는데 확인해보니 국화!! 한참 비웃어 주고 통화를 종료하고 국화꽃에 대해서 찾아보니 정말 다양한 모양의 국화꽃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마도 짝꿍님은 소국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보던 국화나 큰 국화들만 생각했어나 봅니다. 국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