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행동을 B형남자 특징과 성격으로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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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만남이 시작되고 연애를 하다보면 솔직히 기쁘고 행복한 날들 보다는 마음졸이고 가슴 아프고 상처 받는 일들이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사랑은 아픈것 이라는 노래 가사가 마음을 울릴때쯤 사랑을 알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랑하는 상대방이 B형 남자라면 어떨까요? 아마도 혼자 속 앓이 하고 혼자 속상하고 혼자 초조해야 하는 시간들이 다른 혈액형 보다 훨씬 많지는 않을까요?


태생이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이며 단순하고 게다가 이기적인 면모 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혈액형이 B형 남자 이다 보니 이런 B형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그 순간 부터 어쩌면 아픔은 나의 몫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츤데레 인데다가 계산할줄 모르는 순수함에 어쩌면 무식해 보일 정도로 열정적이고 단순함은 모든 여성들이 받고 싶어 하는 원초적 사랑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위험해 보이는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 유형을 B형 남자의 특징과 성격 분석으로 알아 본다면 어쩐지 끌리지만 조금 무모해 보이는 이 남자의 심리 상태를 조금은 알 수도 있겠죠?




같이 노는게 사랑이야~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가장 먼저 보이는 행동 유형은 함께 놀고 싶어 한다는 점 입니다. ABO 혈액형중 가장 본성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는 B형 남자는 어릴때의 모습을 가장 많이 간직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치 하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어린시절 마음에 드는 상대하고 같이 놀고 싶고 헤어지기 싫어 하는것처럼 B형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계속 옆에 붙어서 장난을 걸고 때로는 못살게 괴롭히기 까지 합니다.


이런 행동은 B형 남자 입장에서 보면 그냥 "노는 것" 이라고 보여 지며 함께 놀고 싶고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 라는 표현 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저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궁금해 지기 마련인데 B형 남자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먼저 다가가고 나중에 생각 하는 타입 이라고 할까요?





오지랖이 넓어 진다.


자신이 호감을 느끼고 있는 여자에 대해서 B형 남자는 별별 참견을 다하는 오지랖을 보입니다. 어찌 보면 좋아하는 대상이니 당연할 수도 있고 성격적으로 원래 남의 일에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B형 남자에게 오지랖은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원래 B형 남자의 특징은 자기 자신 이외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타입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마치 자기일인것처럼 나서기 시작 합니다. 적어도 이런 모습은 B형 남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의미 라고 생각 하셔도 좋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카톡~


B형 남자는 뜬금 없이 문자나 카톡을 많이 보내는 유형으로 유명 합니다. 평소에 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함께 할 시간도 많지 ㅇ낳았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문득 문득 문자를 보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뭐해?" 그랬다가 그냥 집에 있어 그러면 보통은 만나자거나 밥을 먹자거나 뭐 그런 후속이 있어야 하는데 B형 남자의 카톡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집이야 그러면 "그렇구나. 잘 지내~" 뭐 이러고 끝나거나 심지어는 지가 먼저 문자를 해 놓고 답장이 아예 없기도 합니다.


이런 카톡이나 문자를 처음 받아 보는 여자 입장에서는 "뭐래~??" 뭐 이런 느낌일 수 있는데 기억 하셔야 할것은 B형 남자는 자기가 관심 없는 여자 한테는 이런 카톡 마저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사실 입니다.


의미 없는 문자나 카톡 이지만 꾸준히 수시로 아무때나 온다는 것은 이미 그 남자의 한켠에 자리 하고 있다고 생각 하셔도 좋습니다.





배려 따위는 없는 배려


어느 날 새벽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 지금 너네 집앞인데 잠깐 나와라 그래 놓고 너무 늦어서 못 나간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잠깐이면 되니까 나와 그래서 겨우 겨우 나가 보면 새벽 추위속에 벌벌 떨고 있다가 쑥 하고 선물을 내밀며 "내일 영하 10도 까지 내려간데,, 너 아까 보니까 장갑 없더라.. 이거 가져라" 이러고 뒤돌아 가버립니다.


뭐 이런 장면은 영화속의 한 장면 같죠? 이런 장면이 연출 가능한건 거의 B형 남자 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서는 안 그런척 뒤에가서 다 챙기는데 문제는 처음 부터 끝까지 자기 위주로 챙긴다는 점 입니다.


새벽에 찾아오면 자다가 일어 나서 맨 얼굴로 나가는게 불편할지 어떨지, 장갑을 끼는걸 좋아할지 어떨지, 어떤 색깔을 좋아하는지 뭐 이런 기본적인 배려 조차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B형 남자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장갑을 선물 해 주고 싶다는 자기 감정에 충실할뿐~~





어느 날 갑자기 잠수를 타고도 당당한 그 놈


네, 도저히 그 남자나 그분으로 표현을 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건 그냥 그놈 입니다. 그렇게 죽자 살자 시도 때도 없이 연락을 하고 새벽이건 밤이건 나오라면 나가고 어쩌다 바빠서 연락이 늦으면 전화를 안 받네 톡을 씹었네 별짓을 다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무런 말도 없이 잠수를 타 버립니다.


게다가 그 다음날이라도 만나서 왜 연락도 없이 잠수를 타냐고 물어 보면 그냥 아무런 변명도 없이 그냥 뭐좀 하느라고~ 이따위로 얘기하고 이해 하랍니다...헐~


어떤 분들은 이런 부분을 B형 남자의 밀당 이라고 하는데 이건 절대 밀당이 아닙니다. 아니, B형 남자는 이런 밀당할 머리가 안 됩니다. 그저 그 순간에 더 관심 가는 일을 하고 있었을 뿐...^^;


B형 남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감정과 본능에 충실 하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자기의 감정이 시키는 대로 움직 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 더 흥미로운 무엇인가가 있다면 바로 잠수를 타게 되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B형 남자의 은근한 스킨쉽


B형 남자는 여자를 좋아할때 스킨쉽을 상당히 좋아 합니다. 거기다가 과감하고 대담 하기 까지 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이런 과감함이 사라 집니다.


그저 장난 치듯이 머리를 쓰다 듬거나 어깨를 툭툭치고 뭐 그런 행동들을 자주 합니다. 평상시에 B형 남자의 성격을 보면 이런 행동을 자연스럽게 아무나하고 다 할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B형 남자는 활달하고 다혈질 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에 비해 이런 스킨쉽에는 익숙하지 않은 편이며 특히 이성에게는 거의 가벼운 스킨쉽도 못하는 혈액형 입니다. 그런데, 한 여자에게 지속적으로 장난을 걸고 장난을 핑계삼아 스킨쉽을 한다면 B형 남자가 그 여자를 좋아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B형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때 하는 행동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고 나니 어느 정도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는 이해는 되는데 여전히 B형 남자와 사귀는 동안 복장 터질일이 산더미 입니다.


그렇지만 B형 남자는 불같이 타오르는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 이기 때문에 한번 사랑에 빠지면 오직 한 여자를 바라보는 타입이고 세상 모든것과 다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이현세 만화속의 까치와 엄지 같은 혹은 영화 주인공 같은 사랑을 바란다면 B형 남자와의 불타는 사랑, 꽤나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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