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법 누진세로 부터 벗어나 볼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어제도 더웠고 오늘도 어제만큼 더울거라는 이야기가 참으로 아름답게 들더라구요. 이제 점점 여름철의 기온은 올라갔으면 올라갔지 내려가진 않을 듯 하죠? 이렇게 더운날이면 정말 에어컨을 절실하게 찾게 되는대 에어컨 사용도 무서운 것이 누진세 때문에 에어컨도 제대로 틀지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아시는 분도 누진세 얼마나 하겠어하고 7월부터 에어컨을 돌렸는대..... 누진세 때문인지 생각했던거 보다 요금이 많이나와서 놀랬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덥다 보니 에어컨을 안켤수도 없고 또 한편으로는 한껏 치솟아 오른 전기세 때문에 틀기엔 무섭고 뉴스에서도 누진세 때문에 전기요금 때문에 울상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더울때 사용하려고 구매한 에어컨을 전기세 때문에 마냥 장식품처럼 놔둘수는 없겠죠? 오늘은 여름철 전기세 아끼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에어컨을 어떻게 사용하면 더욱 더 효율적인지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법

1. 파워냉방 및 너무 낮은 온도는 안녕~

에어컨을 켤때 최저온도인 18도 그리고 파워냉방 많이 사용하시죠? 금방 시원해지라고 탑재되어 있는 기능들이긴 하지만 이 기능들이 전기세를 어마어마하게 나오게 하는 주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켜기 전에는 집안에 더운바람이 빠질 수 있도록 선풍기를 틀고 환기를 시킨 후에 실내온도는 26~28도에 맞춰 놓고 차가운 공기가 집안 곳곳에 갈 수 있도록 에어컨을 틀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2. 커텐 및 버티칼 사용

우리가 타고다니는 차에 선팅이 되어 있지 않으면 차량에 엄청나게 뜨워지는거 알고 계시죠? 집안에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여름의 직사광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온도가 상승하기에 이를 차단해주면 냉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출시에도 문만 닫고 외출하는 것 보다는 커텐을 쳐서 자외선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 집안의 내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어느정도 차단을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3.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 전기코드 빼놓기

사용을 하지 않는 에어컨 전기코드를 빼놓는 것 하나만으로도 한달에 8,000원이라는 금액을 아낄 수 있다고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에어컨의 코드 외에도 집안에 사용하지 않는 전기코드를 빼놓으세요. 작은 실천이 전기세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하나하나 실천해보세요.

4. 에어컨 필터 및 실외기 청소를 자주해줄 것!!

먼지가 가득 쌓이 필터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 사용률을 3~5%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에어컨 필터는 이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서 먼지가 쌓이지 않게 해주고 실외기 또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을 틀면 무조건 18도로 맞춰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는 경우가 있는대 절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에어컨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 전원을 컸다 켰다 자주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오게 하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전원을 켰다 컸다 하는 행동은 하지말아 주세요.

어느 한 SNS에서 에어컨 기사의 양심고백이라고 해서 글이 올라온거 보셨나요? 에어컨을 제습으로 틀어놓으면 한달에 냉방비를 아낄 수 있다고 글이 올라온게 있었는데..... 뉴스를 확인해 보니 제습이나 냉방이나 별반 차이없다고 하더라구요.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달에 나오는 전기세를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친구네도 날씨가 너무 더워 동생이 집을 꽁꽁 얼려버릴 작정으로 에어컨을 돌리는데 한편으로는 시원해서 좋긴 한대 이 누진세가 얼마나 나올지 계속해서 고민이 된다고 합니다. 나라에서도 누진세 때문에 대책 회의를 한다고 하는대 서민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번주에도 광복절이 껴있어서 이때 맞춰서 휴가가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대요. 시원한 계곡이나 워터파크에서 하루쯤이라도 더위를 시원하게 식히고 재충전해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