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깡통입니다. 이제 슬슬 휴가 시즌이 다가 오고 있죠? 벌써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조만간 떠나시기 위해 준비 중이신 분들도 계시겠죠? 저 역시 다음주에 바로 고고싱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펜션을 예약 하다가 정말 정말 몰랐던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어요. 대한민국의 성수기와 준 성수기의 기준은 학생들 방학을 기준으로 한다는거...헐~ 휴가철이 되면 지쳤던 심신을 그냥 막 확 풀어 주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떠나 줘야 일년간 고생한 "나"에 대한 예의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딱 휴가철이 되면 성수기 혹은 극성수기 라는 미명하에 모든 요금들이 갑자기 점프를 하기 시작 합니다. 그 중에서도 숙박 요금은 정말 해도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급 상승 하게 되는데 이제 한해 두 해 겪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