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입니다. 어제 집에가는 퇴근길에 잠시 볼일이 있어 시내에 나갔었습니다. 아주 잠시 물건만 사서 나오는 것이여서 차량에 피해가 되지 않는 곳에 잠시 주차를 해두고 물건을 사고 나오는데 주정차 단속 차량이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물건을 사면서도 싸이렌이 요란하게 울려서 어디에 무슨 사고가 났나? 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평일 낮에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니고 늦은시간에도 단속차량이 다니는구나 하는 생각에 아참!! 내차도 어서 빼야겠다는 생각에 빨리 달려가서 차량을 빼고 집으로가는 도중에도 몇대의 단속차량이 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내가 간곳이 너무 번화가라서 상가 사람들의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통행차량에 대해서 제제를 많이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연말도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