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입맛도 없고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어지는 하루 였습니다. 기력도 없고 입맛도 없지만 이럴 때 일 수록 잘 먹어야 한다는 언니의 말씀을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저번에 방문했던 봉담 석기시대를 재방문 하였습니다. 역시 뭐니뭐니 해도 기력이 없을 때는 고기를 먹어 줌으로서 단백질을 보충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평소보다 일도 빨리마치고 봉담으로 바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꼭 볶음밥을 먹겠다는 굳은 의지로 출발!!!! 역시나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도 식당에는 벌써부터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근처 회사에서 회식을 하러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나오는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저희도 자리를 잡고 식사를 시작!! 봉담 석기시대의 편안점은 먹을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