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입니다. 1년중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볼 수 있는 추석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고향에 가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명절은 명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명절이 되면 많은 가족들이 모이게 되는데 가족들간의 호칭 때문에 곤란한적 있으시지 않으셨나요? 특히 결혼한지 얼마 안된 부부들은 시댁식구들을 또는 처갓집 식구들을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당황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또한, 남편과 부인을 어른들을 어떠한 호칭으로 불러야지 하는지 다른사람에게 소개할때는 어떤 호칭을 해야하는지 당황스러운적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명절전에 알아야할 가족들간의 호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관계호칭 제대로 알아볼까요? 아내가 남편의 식구들을 부르는 호칭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