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도 어느덧 중반으로 접어 들어 가고 있습니다. 매년 마지막 달이 되면 만감이 교차 하는것 같아요. 일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이면서도 년말 분위기도 있고 크리스 마스도 있어서 공중에 붕~ 뜬 들뜬 기분으로 살게 되는것도 같습니다. 예전과는 많이 분위기가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년말이니 대형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 부터 시작해서 각종 세일에 한껏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장식에 음악 까지 아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주말이라고 해서 무턱 대고 마트를 방문 하다가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쉬는 날에 걸려서 낭패를 보기 쉬운데요 바로 대형마트 의무휴무일 제도 때문에 과거에 24시간, 연중 무휴를 외치던 대형 마트들이 한달에 두번 휴무일을 정해 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