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깡통 이야기의 상냥한깡통 입니다. 요즘 한참 휴가철이여서 인지 거리에 평소보다는 차가 덜 다니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주변 지인들도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더위를 피해 바다로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는 가족들도 있더라구요. 어디론가 여행을 한다는 것 만큼 참으로 신나고 재미나는 일도 없는 듯 합니다. 저도 어릴적 생각을 해보면 집이 아닌 어디론가 떠나는 것 자체가 참으로 흥미롭고 탐험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대 여전히 그런 기분은 줄어들지 않더라구요.^^ 여행을 가는 것을 너무나도 신나는 일이지만 어디론가 장거리로 움직이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는대 바로바로 그이름 하여 멀미라는 것이 저를 엄청나게 괴롭히더라구요. 기차건 버스건 승용차건 차만 탔다고 하면 차 멀미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