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한 가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반팔옷들은 하나씩 정리해서 들어가고 이제는 완전한 가을옷을 꺼내입어야 할 듯 하네요. 가을옷들을 정리하려고 보는데 작년에는 뭘 입고 다녔는지 옷들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들은 인터넷 쇼핑도 좋지만 저는 유니클로에서 구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기본티나 기능성티들이 상당히 잘 나오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유니클로를 종종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매번 영업시간을 헷갈려서 갈때마다 헛탕을 치고 올때가 있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유니클로는 지점별 매장마다 운영하는 시간이 각자 다르더라구요. 같은 지역에 있는 매장이긴 하지만 영업시간은 동일하지 않더라구요. 유니클로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저와같은 실수 하지 마시라고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