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나요? 오래간만에 보는 가족들이고 맛있는 음식도 한상있는데 여기서 빠지면 아쉬운게 술이 아닐까 싶네요. 오랜만에 모였는데 가족들간에 한잔, 또 자주 못보던 고향친구들을 만나서 한잔하지 않으셨나요? 적당히 즐겨야하는데 마시다보면 술이 술술넘어가게 되고 또 아직 연휴가 남아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과음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어제는 시골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저녁에 간단히 한잔을 하고 들어가려고 했었는데, 한잔 두잔 먹다보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술을 마셨더라구요. 친구가 시골에서 싸온 전이랑 이것저것 음식들과 함께 먹으니 술이 너무 맛나더라구요. 마신것 까지는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은 허하고, 입은 타들어가고 화장실은 들락달..